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이시고, 구원이신 하나님과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12장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참 위로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시며 어렵고 무거운 마음이 있으셨더라도 위로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두렵게 할 것은 이제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이시며 구원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의 모습은 첫번째로 감사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힘이 없을 때에 힘이 되어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뿐만 아니라, 아프고 슬플 때에도 위로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계획과 다른 모습, 우리 삶의 어려움만 볼 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금의 상황을 보면, 그 상황이 결코 편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하여 나라를 빼았기고 모든 것을 잃은 듯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만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이었고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으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주님과의 동행의 길을 열어 주셨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시며 위로하여 주십니다. 더 이상 우리를 아프게 하는 문제는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힐 수 없습니다. 더 큰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산헤드린 공회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쥐고 흔드는 재판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그 뒤에 계신 하나님만을 보며 담대히 나아가는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도 우리와 여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두번째로 기뻐하는 삶입니다. 3절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물이 부족한 광야에서 땅을 팠더니 그곳에서 물이 나오고 우물이 만들어졌다면, 그 우물에서 물을 길을 때 어떤 마음으로 물을 길을까요? 현실의 문제에서 모든 길이 막혀 있을 때에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길이 열린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힘이 되시고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웃을 수 없는 분들이 계시다면, 삶이 계속 우울하고 우울함이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간절히 하나님을 불러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쁨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갔을 뿐인데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온 땅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이름이 선포되어질 때에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은 놀라운 것입니다. 오늘도 그 이름을 선포하시며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가득, 주 안에서행복한 삶을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