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를 열심으로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 후서 11장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회가 세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는 외적인 탄압 외에 내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 안에서 파가 나뉘고 분열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하는데 바울파, 아볼로파, 베드로파(게바파), 예수파 등으로 분열되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 내용은 바울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세워진 고린도 교회에 바울의 가르침만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글만 잘 쓰고 언변이 뛰어나지 못한 바울보다는 화려한 말 기술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아볼로가 대세라고 주장하며 아볼로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야 말로 진정한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따르는 사람이 있었고 심지어 예수님을 직접 보거나 경험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보았던 자신들이야 말로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진리 아닌 것에 관심을 두고 자신들의 세력 혹은 힘을 과시하다가 교회 안에서 분열되고 문제가 생겼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하여 바울은 눈물과 기도로 고린도 전서의 편지를 통해 그들을 권면하여 하나되기를 힘썼습니다.
그러나이런 일을 겪고 얼마 되지 않아 고린도 교회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바로 오늘 말씀에 나오는 거짓 선생/ 거짓 사도들이 교회를 분열시키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10월 4일부터 ‘불평 없이 살기’로 결단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잘 하고 계십니까? 불평과 험담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하여서는 오늘 거짓선지자를 통한 고린도 교회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한 무리가 들어와 또다시 바울을 험담하고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를 불평하며 여러가지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먼저 바울은 사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아닌 바울이 사도가 될 수 없다고, 글이나 쓸 줄 알지 말도 잘 못하는 사람이 무슨 사도의 자격과 권위가 있을 수 있냐고 이야기합니다. 5절 말씀에 바울은 스스로가 자신이 사도보다 부족함이 조금도 없다고 변론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울이 이렇게 변론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도보다 잘났거나 자신의 자격을 입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통하여 예수님의 복음이 그들에게 전해졌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진리의 복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염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를 흔들고 무너뜨리기에 열심으로 행하고 바울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열심이었습니다.
또한 거짓선지자들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며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7절 말씀을 보면 “내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여러분을 높이기 위해 나를 낮춘 것이 죄가 된단 말입니까?” 또한 8절, “나는 여러분을 위한 사역을 완수하는 데 드는 비용을 다른 교회를 통해 충당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세워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바울은 자신의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혹여나 자신으로 하여금 교회에 부담을 줄까봐 선한 마음으로 다른 교회에서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사역을 완수하였지만 좋은 의도를 험담으로 바꾸어 바울을 공격합니다.
선한 일도 거짓 선지자들의 입에서 나오면 불평이 되고 험담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입에서 계속되는 불평과 험담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듣기에 오해하며 들리기도 하고 예수님의 복음이 변질되게 전해질 수도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찬양이 되어 전해져야 할 우리의 입술에서 불평과 험담이 랩처럼 나오고 있다면, 우리의 바램이나 의사와 상관없이 우리도 거짓 사도와 같은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실은 세상을 따라 산다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처럼 전해질 수 있습니다.
바울의 열심, 바울의 변론, 바울의 모든 삶은 다 복음을 위해서였습니다. 2절과 3절,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이 거짓 사도가 아닌 의의 일꾼인 이유는 복음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고, 교회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9절 말씀처럼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즉 의의 일꾼이 되어 모든 사람이 생명의 길, 구원의 길로 걸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열심으로 자신의 열심을 냅니다.
오늘 우리의 입술은 의의 일꾼입니까? 거짓 사도입니까? 오늘 우리의 행실은 복음의 진리 앞에 바로서 있습니까?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심으로 의의 일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의 삶을 온전히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의의 일꾼이 되어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