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34장 17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흩어진 양떼, 세상에서 고아와 같이 버려진 우리들을 주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우리의 구원자가 되어 주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삶의 모습은 너무나도 평안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장로님을 주님께 보내 드리며, 읽는 주님의 말씀은 장로님의 삶을 통하여 보여주신 평화의 약속, 또한 우리가 살아갈 앞으로의 삶에 대한 약속으로 선포됩니다.
25절 이하의 말씀을 쉬운 성경으로 다시금 읽어보면,
(25)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맺고, 그 땅에서 들짐승을 없애 버려, 그들을 광야에서도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자게 할 것이다.
(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며, 나의 언덕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들에 복을 줄 것이다. 계절에 따라 비를 내려 줄 것이니, 복의 비가 내릴 것이다.
(27) 그리하여 들의 나무들이 열매를 맺을 것이요, 땅이 그 농작물들을 낼 것이니, 사람들이 그 땅에서 평안하게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의 멍에줄을 끊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사람들의 손으로부터 구해 낼 때에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은 더 이상 다른 나라에 의해 약탈당하지 않을 것이며, 들짐승들도 그들을 삼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안전한 가운데 살게 될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무섭게 하지 못할 것이다.
(29) 내가 그들을 위해 기름진 땅을 준비할 것이요, 그들은 더 이상 기근의 희생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모든 나라들의 멸시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30) 그 때에 그들이 나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 곧 이스라엘의 족속이 내 백성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31) 나의 양이요, 내 목장의 양 떼들인 너희는 내 백성이며,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우리 아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안심하고 잘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에 복의 소낙비를 내리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증거하며 사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태영 장로님의 삶을 통하여 평화의 약속을 증거해 주셨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평화의 약속,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