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진정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42장 18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회개와 죄사함은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기 보다는 숨기려 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을 들추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개는 우리의 삶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문을 여는 것이고, 주님의 길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흉년을 통해 식량이 없어 야곱의 부족 모두가 죽을 위기를 당할 때에, 요셉의 형들은 애굽으로 식량을 얻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정탐꾼으로 몰려 17절에 보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위기에 위기가 더해져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자 그들의 귀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인 ‘정직’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누가 먼저 꺼낼 수도 없는 자신들의 과오, 자신들의 죄를 서로 고백하며 죄를 뉘우치기 시작했습니다.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요셉을 매정하게도 죽이려 했고, 노예로 팔아버린 자신들의 죄를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떠올리며 스스로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 남들에게 숨기고 싶었던 과오를 뉘우치는 것, 아직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회개하는 형들은 그들의 삶의 변화가 나타남을 말씀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28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요셉이 형들에게 식량을 챙겨줄 때에, 그들이 식량을 사기 위해 가지고 왔던 돈을 도로 넣어 돌려보냅니다. 이미 형제 중의 한명인 시므온은 잡혔고,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 하는 상황 속에서 정탐꾼 혹은 사기꾼으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베냐민이든, 시므온이든 형제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놓였습니다. 갑자기 다가온 위기, 눈 앞을 가리는 큰 문제 앞에서 이들은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찔림이 있어 죄를 고백했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8절과 19절 말씀에, 요셉은 자신을 속이며 애굽 사람인 척하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너희가 정직한 사람이면 굶주린 집안 사람들에게 식량을 주겠다고 말하는데, 이 말을 듣고 그들이 죄를 고백하는 것은, 단순히 애굽의 총리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한 것입니다. 애굽의 총리는 자신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은, 눈 앞에 가장 큰 문제인 애굽 총리를 넘어서 그 뒤에 늘 서 계셨던 하나님을 이제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며 회개했더니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먼저 되게 되었습니다.
문제와 위기 앞에서 무기력했던 그들의 모습에서, 문제가 생기자 마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회개를 통해 우리가 얻는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입니다. 이제서야 비로서 야곱의 아들들은 하나님과 동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 앞에 회개를 통하여 우리의 삶과 마음이 진정으로 회복되어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은혜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시작하는 맏형 르우벤은 그의 삶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 할 때에,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주려 하지만, 앞장서서 보호하지 못합니다. 살려주고자 하지만, 그의 뜻을 형제들에게 말하지도 못했고, 맏형임에도 동생들의 그릇된 행동을 꾸짖지도 막지도 못했으며, 동생의 목숨이 오가는 중요한 상황에서 그곳을 떠나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르우벤은 37절에 베냐민을 책임지고 반드시 데리고 올 것을 약속합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두 자녀까지 내걸만큼, 즉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을 만큼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동생 시므온이 볼모로 잡혀 있고, 베냐민이 가지 않으면 죽임 당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회개한 르우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소홀하지 않고 책임을 집니다. 회개를 통하여 자신은 아닌 척 변명하며 살았던 것 조차도 잘못으로 깨닫고 맏이로서 자신의 역할을 회복하였습니다.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란 우리의 환경, 우리의 상황, 그로인한 각가지 모든 변명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주사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여 주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한국에 부흥이 있었을 때에, 자신을 매일 때리고, 몸도 마음도 아프게 만들었던 남편을 미워하였던 여성들이 미워했던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남편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편들이 자신의 부인들을 이상하게 만든 교회를 핍박하기 위하여 교회로 달려왔다가 은혜 받고, 은혜 받은 자신의 아내들의 변화된 삶에 감명받아 함께 예수님을 믿은 말도 안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도무지 우리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일어납니다. 야곱의 상황, 요셉의 형제들의 처한 위기, 요셉의 이상한 시험,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회개는 진정한 회복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축복드립니다. 진정한 회복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일어나며, 이웃에게 사랑이 전해지는 귀한 은혜가 일어나기를 다시한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